부탄가스 흡입/고교생 질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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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7일 오후 8시쯤 서울 보광동 김모씨(46)집 안방에서 김씨의 장남 인규군(16·D공고 1)이 휴대용 부탄가스 1통을 흡입한뒤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김군은 평소 부탄가스를 마셔왔으며 이날도 혼자 집을 보던중 가스를 비닐봉지에 담은뒤 흡입,질식해 숨진채 발견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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