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정다빈씨 처음 발견한 사람은 연기자 K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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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숨진채 발견된 인기 탤랜트 정다빈씨의 시신을 발견한 사람은 연기자 A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옥탑방 고양이'로 유명해진 정씨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서울 삼성동에 있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빈씨의 지인들에 따르면 K씨는 정씨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연기자이다. 그는 정다빈씨의 전 소속사에서 정씨를 만나 정씨와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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