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배 파리 특파원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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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편집국 국제부문 전진배(사진) 기자가 1일 프랑스 파리특파원으로 부임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를 거친 전 특파원은 현지에서 박경덕 특파원과 임무 교대한 뒤 프랑스는 물론 유럽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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