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 IE대상/삼성중공업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본부(대표이사 김인수)가 8일 한국능률협회가 시상하는 IE(공장혁신)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본부는 89년부터 공장혁신운동을 도입,올해까지 기계대당 평균생산량을 81% 향상시키고 자동화율을 35% 높인 점등이 수상사유가 됐다.
한국능률협회는 이밖에 사업부문상 수상자로 삼성중공업 기계사업본부(창원 1공장)·한국중공업생산본부를 선정했으며 (주)럭키 사업부의 사출기술과등 9개 생산단위와 책임자 등에게 팀부문상 및 개인부문상 등을 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