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에 10년만에 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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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0년 『나성에서 온 편지』등으로 TBC신인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미애(29·사진)가 10년만에 침묵을 깨고 『뜨거운 눈물』로 재기했다.
초기 팝 경향에서 트롯풍으로 전향한 미애는 김기표 작사·작곡의 『이별을 아는 그대』등으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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