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성 국립현대 미술관장은 최근「91현대미술초대전의 서예부문 작가 선정을 둘러싼 물의와 관련, 26일『다음 번(93년) 전시회부터는 한국서예 협회 회원을 한국 미술협회 서예분과회원들과 동 등한 자격으로 선정하겠다』고 한국 서예협회 측에 약속했다.
이 관장은 올해 작가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데 동의하고『93년 도부터 이같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평론가입장에서 앞장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성 국립현대 미술관장은 최근「91현대미술초대전의 서예부문 작가 선정을 둘러싼 물의와 관련, 26일『다음 번(93년) 전시회부터는 한국서예 협회 회원을 한국 미술협회 서예분과회원들과 동 등한 자격으로 선정하겠다』고 한국 서예협회 측에 약속했다.
이 관장은 올해 작가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데 동의하고『93년 도부터 이같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평론가입장에서 앞장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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