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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트럭 50대/경인고속도 시위/과적범칙금부담 항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인천항에서 하역된 수입시멘트를 운반하는 대형화물 트럭운전사 50여명이 24일 저녁 과적차량에 대한 과징금을 회사측이 부담할 것등을 요구하며 차량 45대를 몰고 경인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집단차량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경인고속도로 상행선이 5시간여동안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윤재열(31)등 45명을 전원 연행한뒤 이들을 인천 중부경찰서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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