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추난율(한국체대)과 89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원선진(효원고)이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RSC승 등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추난율은 19일 국기원에서 벌어진 1차선발전 밴텀급 1회전에서 김국기(경성여고)를 RSC로 제압한 뒤 2회전에서 차춘희(고양 종고)에게 고전 끝에 왼발 돌려차기로 몸통 공격을 성공시켜 우세승을 거두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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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추난율(한국체대)과 89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원선진(효원고)이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RSC승 등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추난율은 19일 국기원에서 벌어진 1차선발전 밴텀급 1회전에서 김국기(경성여고)를 RSC로 제압한 뒤 2회전에서 차춘희(고양 종고)에게 고전 끝에 왼발 돌려차기로 몸통 공격을 성공시켜 우세승을 거두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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