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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난율 8강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추난율(한국체대)과 89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원선진(효원고)이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RSC승 등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추난율은 19일 국기원에서 벌어진 1차선발전 밴텀급 1회전에서 김국기(경성여고)를 RSC로 제압한 뒤 2회전에서 차춘희(고양 종고)에게 고전 끝에 왼발 돌려차기로 몸통 공격을 성공시켜 우세승을 거두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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