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대법학회 "중국걸인 연쇄사망 법륜공과 무관"

중앙일보

입력

[반론보도문] 인터넷 중앙일보는 지난 7월 3일자에 '중국에서 걸인들 연쇄 사망'이란 제목으로 "최근 두달동안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사망한 걸인과 넝마주이 중 16명을 법륜공 수련생 천푸자오(29)가 쥐약을 먹여 숨지게 했다"는 내용의 연합뉴스 기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법륜대법학회는 이 기사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10일 반박했습니다.

한국법륜대법학회는 "법륜공은 진(眞).선(善).인(忍)을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이므로 거지와 넝마주이를 살해할 수 없으며,심지어 미물조차 함부로 살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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