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고위당직자회의
민자당은 11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임시국회에서의 개혁입법처리대책을 집중 논의,신민당측이 주장하는 현행 국가보안법의 대체입법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축소등을 논의했으나 국민의 기본권신장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기능에 집권여당이 제동을 거는 모습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공론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자 고위당직자회의
민자당은 11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임시국회에서의 개혁입법처리대책을 집중 논의,신민당측이 주장하는 현행 국가보안법의 대체입법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축소등을 논의했으나 국민의 기본권신장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기능에 집권여당이 제동을 거는 모습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공론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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