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빙과류 등 수거-세균검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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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보사부는 10일 봄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있는 도시락과 빙과류·냉동식품 등에 대한 위생감시에 착수해 도시락 10건, 빙과류 및 아이스크림 29건, 냉동·냉장식품48건, 용기 및 포장재 38건 등 모두 1백25건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갔다.
보사부는 이번 검사에서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과 대장균 등이 검출될 경우 해당업소에 대해 영업허가취소·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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