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외화예금 지난달 7억 달러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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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은행은 11월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전달에 비해 7억4000만 달러 증가한 217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거주자 외화예금이 늘어난 것은 수출대금이 늘어나고 일부 공기업의 해외채권발행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입돼 예치 잔액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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