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빡이' 김시덕, 근육질 상반신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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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마빡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얼빡이' 김시덕이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시덕은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의 '마빡이' 녹화 도중, 객석의 뜨거운 요청으로 상반신을 깜짝 공개했다.

김시덕은 '마빡이'코너에 출연하며 15분 ̄20분 가량 '얼빡이' 동작을 꾸준히 반복하고 몸매 관리를 한 결과, 몸무게가 대폭 감량되고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을 소유하게됐다. 녹화 당시 공개된 김시덕의 뛰어난 몸매는 관객들의 드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녹화 도중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한 김시덕은 "최근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이상 줄지 않고 있다"면서 "좀더 일찍 공개했으면 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을텐데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빡이'의 멤버 김시덕과 '대빡이' 김대범은 이 코너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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