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건강기능식품 11년 연속 수상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인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공동주최한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11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알로에는 차별화된 경영철학으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오랜 약용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알로에를 바탕으로 과학의 발달에 따른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가 출현되면서 전문 연구진과 협업해 신제품 개발에 주력한 것이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킨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알로에 원료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함유하고,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초심의 경영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합성첨가물도 최소화하며 전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알로에에 함유된 면역다당체 성분은 인체의 면역세포와 피부성장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기능성분으로 그린알로에는 순수 알로에 400%성분으로 하루 면역다당체 함량을 300mg으로 극대화해 제품의 경쟁력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한 당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도 별도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린알로에는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경질캡슐로 진화시켰으며,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세포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세분화된 항산화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업하는 기업에서 본사 내근사원제를 도입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건강한 기업브랜드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그린알로에는 친환경 성분으로 올바른 식품을 생산해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함께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