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음악학부, 현악합주의 밤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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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음악학부 현악합주의 밤 연주 장면

상명대 음악학부 현악합주의 밤 연주 장면

상명대 음악학부는 지난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현악합주의 밤’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현악합주의 밤’에서는 상명대 음악학부 학생들이 현악기로만 구성된 연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한껏 선보였다.

본 연주회는 현악합주를 배우고 연주하는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이들의 현악연주 실력 향상을 꾀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비발디, 푸흐의 곡들로 구성되었고 화려한 솔로 연주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연주되었다.

상명대 음악학부는 올해 ‘성악 가곡의 밤’, ‘관악합주의 밤’, ‘피아노 솔로 연주회’, ‘작곡과 어텀 쇼케이스’,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SMMC 정기연주회’, ‘합창 정기연주회’, ‘오페라클래스 정기공연’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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