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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소외계층·미래세대 위한 사업으로 사회공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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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GS그룹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전개해왔다. 2023년 기준 2만8500여 명을 지원했다. [사진 GS그룹]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전개해왔다. 2023년 기준 2만8500여 명을 지원했다. [사진 GS그룹]

GS는 계열사별로 윤리경영·책임경영·정도경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 GS칼텍스는 시민이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지구톡톡 캠페인,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감, 환경보전 봉사활동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또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생산 거점이 있는 여수시의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핵심 활동 가치를 지역사회지원과 미래세대 자립지원으로 개편하고 ‘꿈과 희망의 공부방’과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 등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70여 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7만여명의 누적 인원이 14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에서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료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11년 만에 누적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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