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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업계 1위…연금계좌 순입금액 구간별 이벤트도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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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7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기준 DC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15.2%를 기록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기준 DC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15.2%를 기록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이 15.2%로 증권업계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증권업 평균 12.5%를 웃도는 수익률로, 지난해 대비 ETF 투자가 크게 증가하며 시장 상승기에 긍정적 성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잔고 상위 종목 중 KODEX 미국S&P500TR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의 1년 수익률이 각각 36.29%, 46.84%를 기록하는 등 미국에 투자한 ETF의 성과가 우수했다.

아울러 삼성증권 연금센터와 디지털 자산관리 본부를 통한 연금 상담이 정착되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했다. 또 디폴트옵션 내 편입된 투자형 TDF 혹은 BF 상품의 직전 1년 수익률이 평균 14.7%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저위험포트폴리오 편입 상품이 좋은 성과를 유지하며 다소 보수적인 투자 성향의 고객에게도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에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성과가 기대되는 투자상품을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적합한 투자 성향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수익률을 제고했다.

삼성증권은 연금계좌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연금 투게더 시즌2’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에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 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73만원까지 지급한다.

첫째 이벤트로 연금저축 계좌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입금하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단계적으로 최대 5억원 이상 입금하면 70만원을 지급한다. 둘째 이벤트는 IRP 계좌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입금하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3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55세 이상 고객이 순입금한 경우(계좌 주민번호 기준 출생연도 1970년까지 인정)와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최대 2배까지 인정).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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