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 개천가 산책길 걷다가
숲속에 서 있는 허수아비 만났네.
엄마 아빠 삼촌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개구리 문어 피카추 스파이더맨
귀엽고도 익살스러운 멋진 허수아비
함께 어울려 숲을 환하게 밝히네.
말 없는 허수아비 웃음을 선사하네.
촬영정보
경기도 수원시 평동 오목천 공원, 노인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출품한 150여 점의 허수아비가 전시되었다. 렌즈 16~35mm, iso 100, f11, 1/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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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지천 개천가 산책길 걷다가
숲속에 서 있는 허수아비 만났네.
엄마 아빠 삼촌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개구리 문어 피카추 스파이더맨
귀엽고도 익살스러운 멋진 허수아비
함께 어울려 숲을 환하게 밝히네.
말 없는 허수아비 웃음을 선사하네.
촬영정보
경기도 수원시 평동 오목천 공원, 노인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출품한 150여 점의 허수아비가 전시되었다. 렌즈 16~35mm, iso 100, f11, 1/60초.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SIMMONS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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