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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3 취업박람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19일(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 취업박람회’ 모습

19일(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 취업박람회’ 모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19일(화) 교내 학생누리관 이벤트홀에서 ‘2023 서울여자대학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하반기 채용시즌에 맞춰 9월 1-2주 기업별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데 이어 19일 취업박람회를 통해 서울여대 학생들에게 기업 및 관련 산업 동향과 취업에 필요한 필수 역량, 인재상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일회계법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외에 동문 창업기업과 국내 중견·강소기업  16개사가 참가했으며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600여명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다수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1차 면접까지 진행했다. 또한 창업기업 및 교내 창업교육센터도 박람회에 참여하여 스타트업 구직과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밖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스타일링 &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과 관련 산업의 실제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인사담당자와 실무자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전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송미경 단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참여 기업과 대학은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추천 채용, 현장실습 등 각종 사업단 내 프로그램으로의 연계를 도모함으로써 상호유익적 관계 형성에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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