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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KBS 제1TV 『대하드라마-여명의 그날』(9일 밤9시30분)=소련군이 조선 공산당 평남지부를 급습, 김용범을 체포하자 국내파 공산주의자들은 극도로 긴장하지만 자신들이 조선공산당의 정통임을 주장한다. 김일성은 조선공산당 서북5도 당대표 열성자 대회에 자신만만하게 참가하지만 북조선 분국 책임비서로 김용범이 임명되는 등 참패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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