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타 [사진] 리비아 폭풍우 … “최소 2000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닫기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리비아 폭풍우 ... “최소 2000명 사망” 지중해 일대를 휩쓸며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폭풍 ‘대니얼’이 10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리비아에 상륙해 2000명 넘게 숨지고 수천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900㎞ 떨어진 항구도시 데르나다에 피해가 집중됐다. 댐 2곳이 붕괴해 물이 급격히 불어났고, 노후 건물이 무너져 피해가 커졌다. 사진은 11일 북동부 도시 마르지 도로가 침수된 모습.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