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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최장 터널서 고속철도 사고 대응 훈련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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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856호 06면

국내 최장 터널서 고속철도 사고 대응 훈련

국내 최장 터널서 고속철도 사고 대응 훈련

8일 경기 성남시 율현터널에서 고속철도 터널사고 대비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국내 최장(50.3㎞) 터널에서 객실 내 화재로 열차가 비상 정차하고,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율현터널 개통(2016년) 이후 현장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고속철도 이용객 증가로 사고시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어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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