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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달 1000㎾h 전기 사용 3만 가구 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8월 한달간 1000㎾h(킬로와트시)를 넘는 전기를 사용해 ‘슈퍼 유저’ 요금이 적용된 주택용 전기 고객은 3만4834가구라고 13일 밝혔다. 만일 올여름에도 한 달에 1000㎾h를 넘는 전기를 썼다면 월 3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슈퍼 유저’ 요금제가 적용되면 1000㎾h 초과 시 ㎾h당 736.2원의 최고 요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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