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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방학중 디지털새싹 집합형 캠프 운영

중앙일보

입력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 경기캠퍼스에서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를 8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집합형 캠프는 △스토리텔링 기반 사고력 코딩, △엔트리 AI 사고력 코딩, △AI 화가, △AI 소설가 등 4개 과정을 24회 진행하며, 160여 명의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학중 캠프는 초·중·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경인교대에서 자체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초 단계, 심화 단계로 나눠 수준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여 SW·AI교육의 필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부모 특강은 무료강연이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책임자인 이재호 교수는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캠프가 되기 바라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교육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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