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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열어

중앙일보

입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안전 및 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KTL 본원을 시작으로 서울, 안산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직원 공모전으로 선정된 행사 슬로건은 ‘나의 안전, 너의 안전, 우리의 안전’으로,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퀴즈, 키오스크 체험교육, 안전보건 메시지 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방향적 교육전달이 아닌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TL 안전보건관리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기관의 노력과 함께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원내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L은 안전보건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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