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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독립 125주년 기념,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에 모십니다

중앙일보

입력

필리핀 최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 12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독립 125주년 기념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를 진행한다. 세부퍼시픽은 필리핀의 독립기념일인 12일을 위해 이번 특가를 기획해 필리핀의 125주년 독립을 기념하고, 세부퍼시픽 탑승객의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퍼시픽의 필리핀 독립기념일 기념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는 12~15일 총 사흘간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5월 31일로 다음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현재 세부퍼시픽은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3개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하며,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취항한 인천-클락 노선은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한국 포함 아시아, 호주, 중동을 아우르는 25개의 국제선을 보유하며, 필리핀 내 35개 지역을 잇는 방대한 국내선 네트워크로 자유로운 필리핀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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