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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차, 광저우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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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차, 광저우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현대차, 광저우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현대자동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Hydrogen+Humanity) 광저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HTWO는 현대차그룹이 2020년 론칭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다. 장재훈(사진 왼쪽 여섯째) 현대차 사장은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이라며 “중국 내 우수한 기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산업 고품질 발전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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