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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로 항공기 결항, 발묶인 제주 여행객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38호 08면

폭우로 항공기 결항, 발묶인 제주 여행객들

폭우로 항공기 결항, 발묶인 제주 여행객들

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이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에는 지난 3일부터 강풍과 함께 최고 8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이틀간 수백편의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해 수학여행을 온 학생 등 1만여 명의 관광객 발이 묶이는 사태를 빚었다. 항공기 운항은 이날 낮부터 일부 재개됐으며, 기상청은 주말까지 150~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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