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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붉은 내 마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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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속 시원히
내 속 다 보여 줄게
조금만 기다려.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붉은 내 마음.

촬영정보

변영로 시인의 '논개' 시가 떠오르는 양귀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4.5, 1/6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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