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개주 방위군부대/현역 복귀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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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P=연합】 미 육군은 미국 4개주의 방위군 전투부대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현역 복귀토록 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발표했다.
페르시아만 작전을 위해 동원되는 최초의 육군예비 전투병력이 될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선으로의 투입여부 결정에 앞서 캘리포니아주 포트 어윈에서 사막 전투훈련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미 육군은 조지아주 제48 기계화 보병여단 및 루이지애나주 제256 기계화 보병여단 외에도 앨라배마주 제152기갑대대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제263기갑 제1대대에 대해서도 페르시아만 작전을 지원토록 소집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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