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강 무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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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의 남녀탁구가 오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손쉽게 4강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조직위가 24일 대한 탁구협회에 보내 온 예선리그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남자는 인도·태국·사우디아라비아·스리랑카 등 약체 팀과 함께 C조에 편성돼 이변이 없는 한 조수위로 4강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또 여자 팀도 홈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과 A조에 속하게 돼 무리 없이 조1위로 4강에 오를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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