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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남부발전은 오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시회 “함께 웃는 Win터마켓”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사회적경제유통센터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진행하는 “함께 웃는 Win터마켓”은 겨울과 사회적기업과 “함께 Win-Win하는 장터”라는 복합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공공판로 확보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22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 있는 서비스에도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설을 맞아 함께 상생하고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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