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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목도리 두른 김 여사와 함께…尹대통령 달려간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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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촉 행사인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저녁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막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선정 100대 제품 판매부스를 방문, 물건을 사고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저녁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막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선정 100대 제품 판매부스를 방문, 물건을 사고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2022년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100인의 산타홍보단 발대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2022년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100인의 산타홍보단 발대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며 “행사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을 이겨내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대형 유통사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더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연말 소비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몰, 홈쇼핑,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 플랫폼 채널 193개와 오프라인 채널 22개 등 총 215개 채널과 4만7000여 개 중소·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2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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