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에 스마트 물류센터 건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22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1 부지 스마트 물류센터 건설과 운영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5년까지 제2공항물류단지 내에 지상 5층, 총면적 4만6111㎡(약 1만4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물류센터 영업 시작 뒤 5년 동안 연평균 약 2만5000t의 신규 공항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