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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상품 구색 다양화, 새벽배송 등 역량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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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G마켓은 신규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신규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오픈마켓 조사 결과 G마켓이 77점으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쿠팡이 76점으로 2위, 11번가가 74점으로 3위로 뒤를 이었다. 전년에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옥션과 위메프는 올해도 73점으로 변화 없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상위권 브랜드인 G마켓과 쿠팡만 1점 상승하며 여전히 경쟁이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11번가를 포함한 3~5위 중하위권 브랜드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G마켓은 진화하는 비대면 쇼핑 방식에 발맞춰 신규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G마켓은 SSG닷컴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잇는 스마일 프레시관을 신설하며 신선식품의 상품 구색을 다양화하고 새벽배송 등 자체 배송 역량도 대폭 강화했다.

 G마켓은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울진·삼척 소방관 및 현장구호단체 지원을 위해 전개한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큰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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