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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올 임금인상률 작년보다 높다” 49%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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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의 절반가량은 지난해보다 올해 임금 인상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131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2022년 단체교섭 현황 및 노동 현안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올해 임금 인상률이 ‘작년보다 높다’는 응답은 48.9%였다. ‘작년보다 낮다’는 4.3%였다. 평균 임금인상률은 4.4%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높았다. 한편, 기업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노동 현안으로는 ‘최저임금 인상’(44.3%)과 ‘노사현안 판결’(40.5%)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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