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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식기세척기 고객 4명 중 3명이 '트루건조' 선택"

중앙일보

입력

LG전자는 '트루건조' 기능으로 건조 성능을 강화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 모델들이 트루건조 기능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트루건조 기능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해당 식기세척기는 제품 안에 습기를 물방울로 응축해 배출하는 '수랭식 응축 건조' 기술과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문 열림 건조 등의 기능으로 건조 성능을 강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트루건조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2분기 LG전자 전체 판매량의 약 75%를 차지한다. 고객 4명 중 3명이 이 신제품을 선택한 셈이라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LG전자는 트루건조 기능에 더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한 프리스탠딩 타입의 신제품을 26일 출시한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틴 어플라이언스 사업부장(전무)는 "차원이 다른 트루스팀과 트루건조 기능에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갖춘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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