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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해태제과, 450억 들인 아산공장 준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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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해태제과, 450억 들인 아산공장 준공식

해태제과, 450억 들인 아산공장 준공식

해태제과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아산공장 준공식(사진)을 열고 본격적인 과자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ESG형 최신 공장이다. 1만4000㎡(4300평) 규모로, 토지를 제외하고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과자 공장으로 신축했다.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아산공장에서는 홈런볼, 에이스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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