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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공개…7월 한국서 첫 선

중앙일보

입력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오는 7월 팀 K리그와 내한경기에 처음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오는 7월 팀 K리그와 내한경기에 처음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홋스퍼가 2022~23시즌에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해 치르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처음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착용한 남녀 선수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사용한 유니폼과 큰 틀에서 차이가 없지만, 목과 팔에 형광 컬러를 추가한 점, 목 안쪽에 구단 명칭인 ‘SPURS’를 새로 새겨넣은 게 차이점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라이언 세세뇽, 에릭 다이어 등의 선수들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새 유니폼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 손흥민은 함께 공개한 홍보 영상에 등장한다. 아울러 구단 온라인 샵 메인 페이지에 레플리카 유니폼 모델로도 나섰다. 엘리트 유니폼 모델은 케인이 맡았다.

토트넘 선수단은 7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인 ‘팀 K리그’와 상대한 뒤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가 세비야와 친선경기를 통해 맞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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