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고용 훈풍’ 취업자 86만5000명 늘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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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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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6만5000명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대면 서비스 중심의 자영업 관련 고용시장은 코로나19의 충격이 여전했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0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만5000명 늘었다. 4월 기준으로 2000년(104만9000명 증가)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취업자 증가는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3만명)과 제조업(13만2000명)에서 두드러진다. 반면, 숙박·음식점업(-2만7000명)과 도·소매업(-1만1000명)은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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