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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변인 배현진 “드디어 정재 오빠 만났다…나보다 예쁘더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배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드디어 정재 오빠를 만난 배현진이”라며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도 덧붙였다.

배 대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은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과의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씨, 국악인 송소희씨, 피아니스트 손열음씨,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과의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씨, 국악인 송소희씨, 피아니스트 손열음씨,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뉴스1]

앞서 윤 당선인은 전날 배우 이정재, 국악인 송소희,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등을 초청한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때 배 대변인은 이정재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직접 연출한 영화 ‘헌트’가 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오는 5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도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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