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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복지제도 실현 위한 '사회안전망4.0 포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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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안전망4.0 포럼에서 좌장을 맡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가운데)과 발제자·토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안전망4.0 포럼에서 좌장을 맡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가운데)과 발제자·토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4일 한국사회복지회관 화상회의실에서 ‘사회안전망4.0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안전망4.0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 2019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 ▶최병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패널 토론에는 구인회 서울대학교 교수, 김형용 동국대학교 교수, 최영준 연세대학교 교수,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실장이 참여했다.

주제발표 첫 순서로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은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율이 낮아진 원인을 집중적으로 규명하고 인구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최병호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장은 현재의 사회안전망을 진단하고, ‘국민의힘’ 공약을 평가한 후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사회안전망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박영란 강남대 교수는 ‘복지시설을 디지털-스마트 복지시설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라는 공약에 주목해 사회복지의 디지털 전환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연금개혁과 관련해 OECD 주요 국가의 연금 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의 현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인구절벽 극복 대책,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세대 간 불공정을 해소하는 연금 개혁 방안, 스마트복지 구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앞으로 새 정부가 이들 주요 현안을 정책으로 구체화해 국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안전망4.0 포럼’을 활발하게 운영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복지제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포럼 영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나눔채널 공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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