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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 인정받은 기업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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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히트브랜드 대상 1위’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십만 명까지 나오는 등 팬데믹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고,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소비 유형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브랜드의 경쟁력이 중요해졌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품질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자사의 상표를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를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이를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다룬다.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상호 파괴적인 가격경쟁을 피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등 브랜드 가치를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으로 판단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호한다. 많은 기업이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다. 특히 최근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 아웃(Meaing Out) 트렌드가 퍼지고 있어 어떻게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갈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대세가 됐다. 이에 각 기업은 비대면 구매 시스템을 정비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 역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의 일환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장 우위를 선점한다. 소비자도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한 기업들을 높게 평가한다.

 이런 가운데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가 발표됐다. ‘히트브랜드 대상 1위’는 2015년부터 매년 1분기에 부문별로 대상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제도다.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에서 올바른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뿐만 아니라 과도한 마케팅과 과잉 정보의 혼선으로 인해 실망한 소비자들을 위한 올바른 소비생활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되고 있다.

 ‘히트브랜드 대상 1위’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 소비자 가치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엄중하게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핵심 소비층의 트렌드를 이해·분석하고,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49개 기업이 ‘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브랜드는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많은 기업체에 귀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는 “히트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라며 “진흙 속에서 피는 꽃처럼 힘든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수상 기업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 편에 서서 현명한 소비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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