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기업 70% “유가 150달러 넘으면 적자 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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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유가 상승 영향.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상승 영향.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상승 언제쯤 끝날까.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상승 언제쯤 끝날까.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상승 대응 어떻게.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상승 대응 어떻게.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적자 전환 유가와 공장 가동 중단 유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적자 전환 유가와 공장 가동 중단 유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오르면 수익성 변화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유가 오르면 수익성 변화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르면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그 결과 설문에 응답한 151개 기업 중 70.1%는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이상이 될 경우 적자 전환된다고 답했다. 현재 유가 수준인 배럴당 100달러에서도 적자가 된다고 답한 기업도 13.2%에 이르렀다. 응답 기업의 적자 전환 예상 평균 유가는 배럴당 142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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