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2] 판매부터 정산까지 맞춤 서비스 '셀러공간' 제공

한국정보공학(주)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4차산업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정보공학은 199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정보화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관련 핵심 요소 기술 개발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셀러공간’은 판매부터 정산까지 셀러 를 위한 맞춤 데이터를 제공한다.

2005년부터 HPE와 HPI 등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보안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보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판매부터 정산까지 셀러를 위한 맞춤 데이터를 제공하는 AI에 기반을 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셀러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식 론칭한 셀러공간에는 현재 쿠팡·11번가·G마켓 등 주요 마켓들이 등록돼 있어 쇼핑몰에 일일이 로그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주문과 판매 정보를 셀러공간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러공간은 ‘상품분석’ 메뉴를 통해 상품별 판매 금액 및 판매 개수 등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즉각적으로 각 쇼핑몰과 개별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판매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