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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20대 대선 D-1

중앙일보

입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청계광장에서 촛불시위의 기억을 떠올리며 “3월 10일 우리가 1700만 촛불로 꿈꾸었던 나라. 국민주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나라. 국민이 화합하는 새 나라에서 만납시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에 마침표를 찍는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여러분과 함께한다. 청년이 멋진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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