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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DMZ·민통선 지역 토지, 3.3m²당 5만5000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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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경기새마을㈜ 제10차 분양

토지 전문 분양업체인 경기새마을㈜가 DMZ, 민통선 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이 업체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한 토지 분양 전문업체로 2011년부터 DMZ, 민통선과 인근 접경지역 분양 업무를 하고 있다.

접경지역 토지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여의도 35배 면적의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했으며 올해에도 여의도 면적의 6배 규모인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민통선 지역 경계도 북상하기로 했다.

이번 경기새마을㈜의 제10차 토지매각에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가격은 3.3m²당 5만5000원부터이며, 면적은 최소 380m²부터 선택할 수 있다. 지목은 전, 답, 대지, 임야로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 있다.

한국자산신탁에서 소유권이전 등기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계좌(1005-501-954373, 예금주 한국자산신탁㈜)에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한 뒤 개별상담 후 잔금 일정을 정하면 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돌려준다.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경기새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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