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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누에 속 혈당 조절 성분 DNJ, 당뇨와 파킨슨병 억제에 도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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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10명 중 8명 50세 이상

당뇨는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하면서도 위험한 질병이다. [사진 GettyImages]

당뇨는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하면서도 위험한 질병이다. [사진 GettyImages]

당뇨는 가장 흔하면서도 위험한 질병이다. 초기 증상을 포함해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당뇨는 성기능 저하, 급·만성 감염증, 심혈관계 질환, 뇌신경계 질환 등을 야기한다. 당뇨는 상태가 악화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완치가 어려워 미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당뇨 환자 10명 중 8명이 50세 이상인 만큼 나이 들수록 주의해야 한다.

당뇨가 없는 사람도 공복혈당이 높아지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므로 혈당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중앙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당뇨 및 심혈관질환이 없는 40세 이상 한국 성인 26만487명을 대상으로 2년간의 공복혈당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두 번의 검진에서 공복혈당이 모두 정상으로 나온 사람들에 비해 정상이었다가 공복혈당이 높아진 사람들의 8년 후 뇌졸중 위험이 약 20% 상승했고 사망 위험도 56% 증가했다.

국내 최대 누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대한잠사회는 체계적인 시험을 통해 누에 몸속 혈당 조절 성분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DNJ)을 발견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누에분말만 4주간 섭취한 당뇨군의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각각 8.8%, 17.9% 감소했다. 당뇨약과 누에분말을 4주간 함께 섭취한 실험군의 식후혈당도 256mg/dl에서 섭취 후 당뇨 진단 기준보다 낮은 192mg/dl을 기록해 정상 수준에서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중 인슐린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동결건조누에분말’은 식약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혈당조절에 대한 특허도 받았다.

혈당이 높으면 뇌신경계 질환 위험이 커지는데, 누에 동물실험 결과 도파민 분비 세포 소실이 거의 없어 파킨슨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결건조누에분말을 섭취한 쥐는 뇌에 치매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도 축적되지 않았다.

누에는 성장 생육 시기가 중요한 품질 기준이 된다. 몸속에 실샘이 급속히 발달하기 시작하는 바로 전 시기인 ‘5령 3일’ 누에는 DNJ가 가장 풍부하다. 열풍으로 건조한 누에는 영양과 맛을 그대로 보존하기 어려우므로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동결건조누에분말인지 확인해야 한다.

대한잠사회 ‘봄빅스’

누에 연구 100년의 대한잠사회 원료로만 제조한 혈당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이 선을 보인다. ‘봄빅스’(사진)는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동결건조누에분말 제품으로, 국내산 5령 3일 누에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식후혈당은 물론, 공복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한다.

봄빅스는 누에의 기능성을 입증한 농촌진흥청의 기술력과 대한잠사회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뢰를 높였다. 캡슐형이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 100주년을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봄빅스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드린다. 제품 문의는 전화(080-808-5080)나 홈페이지(unibi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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