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맛있는 도전]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 거친 스틱형 홍삼정으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 수만을 더한 뒤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 하며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 수만을 더한 뒤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 하며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추운 날씨와 일조량 감소로 몸과 마음이 위축되기 쉬운 시기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도 사람들의 피로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건강과 함께 생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줄이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해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죽이는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국내 1위 홍삼 브랜드는 ‘정관장’으로, 전체 홍삼 시장에서 70% 정도를 차지한다. 120여 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을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또한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을 더한 뒤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처음이다. 제품명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에브리타임(EVERYTIME)’으로 지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로 2030세대의 정관장 매출 비중도 증가했다. 지난해 정관장 제품 중 2030세대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역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다.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면역과 피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 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달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의 해외 매출 실적을 분석해 발표한 ‘세계 홍삼지도’에 따르면 스틱형 홍삼제품인 ‘에브리타임’이 일본·대만·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을 각국의 젊은 세대가 찾은 덕분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편한 제품인 스틱형 홍삼은 전 세계 중장년층에도 사랑받는다.

최근엔 MZ세대 감성에 부합하는 콘셉트 디자인을 적용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을 새롭게 출시, 트렌디하게 몸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부원료를 더해 홍삼의 기능성과 풍미의 밸런스를 잡은 제품이다. 홍삼의 쌉싸래한 맛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