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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지역 청소년 위한 ‘스마트 스터디룸’ 개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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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에 마련해준 친환경 학습공간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에 마련해준 친환경 학습공간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상생의 장을 열고 있다. 신세계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와 함께 지난 1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개관식을 진행했다.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교육 강화로 나타난 디지털 소외 계층의 교육 불평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신세계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대전 서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은 물론, 누구나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노트북·일체형PC·테블릿·3D프린터 등 스마트 학습 기자재와 도서 6500권 등을 지원했다. 지원 도서 가운데 6000여 권은 신세계 본사 및 모든 점포의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또한 공기살균기와 공기청정기도 함께 지원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10월 유성구 결연 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식료품 패키지 후원 ▶유성구 및 서구 코로나19 의료진 대상 격려키트 전달 ▶소상공인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원 전달 등 지난 8월 오픈 이후 지속해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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